뉴스레터 구독하기

155,923명 마케팅 내공 업그레이드 중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지난 23일 드디어 도쿄 올림픽이 개막했어요. 그런데 올림픽 기간인데도 뭔가 조용한 분위기네요.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친절한 마케팅 뉴스 #1 : 조용한 올림픽
◾ 친절한 마케팅 뉴스 #2 : 네이버 주력 매출
 오늘의 짤 : 대한민국 파이팅!
 마케팅 TMI : 호스팅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1
어느 때보다 조용한 올림픽 🥇
지난 23일 드디어 도쿄 올림픽이 개막했어요. 원래는 지난해 개최됐어야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1년 연기되어서 올해 개최했지만 정식 명칭은 도쿄 2020이에요. 그런데 올림픽 기간인데도 뭔가 조용한 분위기네요. 늘어만 가는 코로나19 확진자 속에서 강행한 것이라 축제 분위기는 사라지고 올림픽 특수도 사라진 것으로 보여요. 덕분에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올림픽 마케팅도 소극적인 상황이죠.
얼마나 조용하냐면요
◾ 올림픽 때마다 한정판 코카콜라 에디션을 출시하거나 이벤트를 벌였던 코카콜라가 이번에는 마케팅 계획이 없다고 해요. 2016 리우 올림픽에선 국가대표 빵을 출시했던 뚜레쥬르, 응원을 위한 순살박스 등을 선보였던 KFC도 이번에는 별다른 계획이 없다고 밝혔어요. 
 가전업계도 올림픽 특수를 기대했는데 코로나19로 집콕 문화가 활발해지면서 TV 등 가전제품 판매량이 이미 많이 늘어서 올림픽 특수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도요타나 파나소닉 같은 일본 기업들도 개막식 불참 및 올림픽 관련 TV광고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경기의 96%가 무관중이라 마케팅 효과가 긍정적이지 않다고 하네요. 
 일본 자국 내에서도 개막식은 주요 6개 방송국 중 NHK만 생중계를 했어요. 

대부분 기업에서는 조용하게 지나가는 것으로 보여요. 올림픽 관련 마케팅 진행하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 진행하더라도 집에서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정도예요. 지금까지 글로벌 기업들이 월드컵,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 때마다 화려한 마케팅을 진행했던 것과는 대조적이에요.
친절한 마케팅 뉴스 #2
네이버의 주력 매출이 바뀌고 있다 📊
네이버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좋은 성과가 나왔어요. 주목해볼 부분은 네이버의 주력 매출인 검색과 광고 부문인데요. 핵심 주력 사업인 서치플랫폼(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하로 낮아졌다는 것이죠. 전체적으로 매출은 늘었는데 서치플랫폼 외 다른 매출이 더 많이 늘었다는 것이에요.
    얼마나 벌었나?
    매출은 1조 6,635억 원, 영업이익은 3,356억 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4% 늘었고 영업이익은 8.9%가 늘었어요. 각 사업 부문으로 살펴보면요.

    전체 매출 중에서 서치플랫폼이 차지하는 비중이 49.7%인데요. 처음으로 50% 아래로 내려갔어요. 그만큼 다른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대부분의 사업 부문에서 40% 이상 매출이 늘었어요.
    #오늘의 짤
    이번 올림픽도 파이팅!

    #마케팅 TMI
    Q. 얼마 전 진행한 광고 성과가 좋아서 그런지 홈페이지에 트래픽 용량 초과라고 나왔어요. 팀장님이 급하게 호스팅 업체에 연락해서 해결은 했는데, 호스팅 업체라는 곳은 뭐 하는 곳이에요?
    A. 호스팅에 대해서 보통 웹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알고 계실 텐데요. 호스팅이라는 것은 쉽게 말해 서버 컴퓨터의 일부를 빌려 쓰는 것이에요. 빌린 공간에 내 웹사이트에 관련된 파일들을 업로드해두면 고객이 그 서버에 접속해서 내 웹사이트를 볼 수 있게 됩니다. 호스팅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를 이용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거죠. 

    호스팅 종류 중에서 서버 호스팅이라는 것은 서버 컴퓨터를 대여해서 운영체제 및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 등을 대부분 내 손으로 직접 할 수 있어서 입맛대로 손볼 수 있고요. 웹 호스팅이라는 것은 이런 손 많이 가는 관리는 업체에서 모두 해주고 웹사이트 운영만 신경 쓰면 되는 서비스예요. 

    여러 이유로 갑자기 많은 사용자가 몰리면 서버에 부하가 생기는데, 이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트래픽 용량 제한이 있어요. 예를 들어, 네이버 메인의 타임배너와 같은 광고를 시작하면 짧은 시간에 다수의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하게 돼 트래픽 초과로 고객은 사이트를 못 보게 되고 그만큼 광고비도 손해 볼 수 있어요. 많은 트래픽이 예상되는 광고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웹사이트 트래픽 허용량을 꼭 확인해보세요.
    #마케팅 늬우스

     트위터 2분기 예상 뛰어넘는 매출과 수익
    앞서 네이버 소식처럼 트위터도 2분기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과 수익을 거뒀어요. 매출액은 11억 9천만 달러, 순이익은 6,560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매출은 지난해 대비 74%나 증가했고 순이익은 전년도 손실에서 올해는 흑자로 돌아섰네요. 특히 애플의 사생활 보호 강화 조치의 영향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고 밝힌 내용이 주목을 받았어요.

     유튜브 라이브 영상에 쇼핑 기능 투입한다
    유튜브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라이프 스트리밍 영상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한다고 해요. 일부 크리에이터들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용자들이 제품 정보를 찾기 위해 유튜브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영상에서 즉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카카오 픽코마, 전 세계 앱 매출 7위
    카카오가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툰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 2분기 전 세계 앱 매출 7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에요. 기존 소비자들이 만화책을 한 권씩 구매할 때 에피소드별로 구매하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일본 소비자들을 대거 끌어들였어요. 앱 매출 1위는 틱톡이 차지했고 2위는 유튜브, 3위는 틴더가 뒤를 이었네요. 10위권 내 국내 기업은 픽코마뿐이었어요.

     클럽하우스, 초대장 없어도 된다
    클럽하우스가 가입할 때 초대장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가입 시스템을 없애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했다고 해요. 앱 내 대화방 링크를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으며 공개된 이벤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시들해진 클럽하우스 인기와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기 위한 개방형 정책으로 보여요.
    #마케팅 퀴즈

    #큐- 노트
    스릉흐는 보스님께 인생 조각이 되는 그날까지 🙌
    🍰 찾고 있는 조각이 있으신가요?  피드백 남기기
    🍀 친구는 모든 것을 나눈데요!  큐레터 구독하기

    스팸함에 빠진 큐레터가 울고 있다면, Q-letter@i-boss.co.kr 을 주소록에 추가해 주세요.
    아이보스
    Q-letter@i-boss.co.kr
    서울 금천구 벚꽃로 234, 1202호  02-862-7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