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구독하기

155,920명 마케팅 내공 업그레이드 중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메타버스 이해 레벨이 +1 성장했습니다.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레퍼런스 : 메타버스 2탄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레퍼런스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
Z세대에게 '메타버스'는 곧 놀이터이자 사회적 공간! 가상 세계에서 놀고, 먹고, 자고, 공부하고, 심지어 돈도 벌어요. 메타버스 속에선 귀여운 아바타를 만날 수도 있고, 증강현실, 시각 효과 등의 기술을 발돋움 삼아 현실처럼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도 있죠. 작년 코로나19로 온택트가 가속화되면서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더욱 주목받았는데요.

가상 세계 플랫폼인 제페토는 네이버Z에서 출시해 전 세계 유저가 2억 명이 넘었어요. 그중 80%가 10대고요. 이에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소속 아티스트의 신곡 발표와 국내외 팬과의 소통의 장소로 제페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요.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무려 120억 원을 네이버Z에 투자했대요. 

미국 잼민이들이 열광한다는 로블록스 게임은 지난 3월 기준 MAU가 1억 6,600만 명을 찍었고요. 이 수많은 유저를 기업이 그냥 둘 일이 없을 텐데요. 역시나 기업 콜라보도 진행하면서 게임회사도 SNS처럼 광고·마케팅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이에 추억 돋는 싸이월드도 Z 글자를 눈 옆의 점처럼 딱 찍고(싸이월드Z), 3D로 변신한 미니미와 코인이 된 도토리를 들고 복귀한다고 해요. 성공적인 재기를 위해 요즘 핫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도입한 건데요. 이 외에 어떤 곳이 메타버스 트렌드를 똑똑하게 마케팅했는지 찾아봤어요. 보스님이라면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하시겠어요? → 자세히 보기
1. 이것은 게임인가 공부인가

'로블록스(Roblox)'는 현실과 가상이 연결된 메타버스 사례로 대표적이죠. 언뜻 보면 레고 놀이 같아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게임을 즐기면서 창의력을 높이고 코딩 개념을 배우고 돈도 벌 수 있어요. 게임 유저가 스스로 맵을 만들고 유통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로블록스는 교육자들에게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적인 게임이라고 홍보해요.
2. 엄마! 오늘도 세계 여행하고 올게

호두랩스는 메타버스 게임에 어학연수를 접목한 '호두잉글리쉬' 서비스를 제공해요. 가상으로 만든 대륙을 탐험하면서 수백 명의 캐릭터와 영어로 대화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인데요. 집에서도 세계 곳곳을 누비고 언어 및 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하니 참 좋은 세상이네요. 학생 스스로 즐거움을 느끼며 집중하는 만큼 효과 좋은 공부법이 없지요.
3. 방역이 필요없는 채용설명회

SK텔레콤은 올해 채용설명회에 메타버스를 도입했어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구직자와 실무진이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로 만난 건데요. 팬데믹 시대, 사람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도 있지만 기업 브랜딩의 목적으로도 보여요. '우리 회사는 이렇게 최첨단 디지털 영역의 선두를 달려!' 하며 회사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4. 오늘은 귀찮으니까 집콕 쇼핑하자

롯데홈쇼핑의 '핑거쇼핑' 서비스는 정말 말 그대로 집에서 편하게 오프라인 매장을 쇼핑할 수 있게 메타버스를 구현했어요. 소파, 가구, 운동화 등 실제 매장과 동일한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바닥을 터치하면 장소를 이동할 수 있고, 진열된 제품의 태그를 클릭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가격을 알 수 있고 구매까지 이어져요.
5. 핸드폰을 열고 안경을 좀 써볼까

국내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파라버스'란 앱도 재밌고 유용하더라고요. 증강현실을 이용해 안경, 주얼리 등을 가상으로 얼굴에 착용해서 어울리는지 확인할 수 있고요. 실제 사이즈의 가구를 집안에도 배치해볼 수 있어요. 그림 작품도 벽에 걸어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까지 가능하죠….
#인끼글
많은 보스님이 보셨어요
#마케팅 늬우스

 카카오, 지그재그 인수한다
이베이코리아 인수한다고 했다가 포기한 카카오가 대신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를 인수한다고 해요. 지그재그는 4천 곳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브랜드를 모아 한 곳에서 제공해주는 서비스예요. 주 고객은 2030세대이고 올해 연 거래액 1조 원을 바라보고 있어요. 카카오는 카카오커머스의 스타일 사업 부문과 지그재그를 합병하고 카카오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어요. 커머스에 집중하는 카카오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어요.

 클럽하우스, 두 달 만에 외면받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혜성처럼 등장한 음성 기반의 차세대 SNS '클럽하우스'가 두 달 만에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는 상황이 되었어요. 2월 정점을 찍었던 앱 다운로드 수도 최근 급감했고요. 업계에서는 10대가 주로 SNS를 이용하는데, 30~50대가 주도하는 토론 콘텐츠만 반복돼 밀레니얼 세대까지 흥미를 잃은 것으로 분석했어요. 개발사는 부랴부랴 수익모델을 내놓고 있지만 사용자 이탈은 계속되는 상황이에요.

 소상공인들이 스마트스토어로 모이는 이유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쇼핑몰 창업은 2019년에는 월평균 2만 건이었는데, 2020년에는 월평균 3만 3천 건까지 늘었어요. 거래액은 17조 원이었고 월 1억 이상 매출을 달성한 스마트스토어도 4천여 개를 기록했어요. 이렇게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창업이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빠른정산'이 꼽혀요. 배송완료 다음날 판매대금을 100% 정산해주면서 스마트스토어가 이커머스 창업 필수 플랫폼이 되었다는 분석이에요.

 페이스북, 한국 실적 첫 공개
페이스북코리아의 한국 내 매출이 처음 공개됐어요. 페이스북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은 442억 원, 영업이익은 117억 원이라고 밝혔어요. 유한회사라서 공시 의무가 없었는데 법률 개정으로 매출액 500억 이상인 유한회사도 외부감사 대상이 되어 공개된 것이에요. 당기순이익은 2019년 2억 원에서 63억 원으로 급증했는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 때문으로 분석되었어요. 

 콘텐츠 왕좌를 두고 네이버-카카오 격돌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경쟁이 북미 시장으로 확장됐어요. 카카오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인수를 결정했어요. 카카오가 북미 시장에서 플랫폼과 IP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모습인데요. 웹소설 IP 기반으로 웹툰이나 영화·드라마를 제작해 북미로 유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원래 미국에는 네이버웹툰이 먼저 진출했고요. 얼마 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도 인수하면서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요. 카카오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는데 이번 타파스미디어 인수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보여요.
#마케팅 퀴즈
Q. 다음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럭키투데이를 진행할 수 없는 상품은 무엇일까요?


스팸함에 빠진 큐레터가 울고 있다면, Q-letter@i-boss.co.kr 을 주소록에 추가해주세요.
아이보스
Q-letter@i-boss.co.kr
서울 금천구 벚꽃로 234, 1202호  02-862-7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