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vs 마케팅, 보스님은 무엇이 먼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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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서비스를 홍보해야 하는 마케터의 딜레마

Q. 미완성 서비스를 어떻게 마케팅할까요? 
"회사에서 곧 신규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마케터인 저는 기획 단계가 아닌 론칭 시기에 투입되었죠. 문제는 마케팅을 하려고 보니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부족한 거예요. 아무리 강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찾으려 해도 저 조차 설득이 안 돼요. 마케팅보다 우선 제품이 좋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곱게 포장하는 게 마케터의 일인지 고민이에요."
👧 사연을 읽으니 '쐐기이론과 애자일' 단어가 떠오르네요. 쐐기이론은 10가지 단점보다 1가지 장점에 집중하면 결국 장점만 보인다는 것이고, 애자일은 미완의 제품이어도 성공이 가능하다는 이론이에요. 마케터의 세계로 이끌 힌트가 되어줄 겁니다.
👨 모든 게 완벽할 순 없지만, 마케팅은 사업 전체에 함께 관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브랜드, 제품 개발자가 시장 타당성 없이 만든다면 그건 팔 수 있는 물건이 아니죠….
👩 제품 또한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와 함께하면 좋습니다. 모든 과정을 고객과 함께하는 것이 바로 마케팅의 시작!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간부터 투입되어 성공한다면 운이 좋은 케이스예요. 조심스럽겠지만, 회사와 프로세스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 보세요. 
🧒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나 브랜딩이 잘 된 회사에서 마케팅을 한다면 자부심이 생길 테지만, 그렇게 이상적인 회사는 많지 않아요. 마케팅은 시도 및 개선의 반복을 통해 완성되기도 하죠. 현재 시행할 수 있는 미션으로 먼저 '마케팅 기회'를 포착해보면 어떨까요?

※ 본 <고민 사연> 코너는 마케팅을 고민하는 보스님을 돕기 위해 각색하여 소개합니다.  

친절한 마케팅 뉴스
페이스북의 쇼핑몰 🛒

페이스북이 카페24와 함께 '페이스북 샵스(Shops)' 실시간 연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내 쇼핑몰 제품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다고 해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볼게요!
 
페이스북 샵스가 뭐죠? 
샵스를 개설하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어요. 개설도 무료고 입점 수수료도 없어요. 제품을 컬렉션으로 만들어 분류할 수도 있고 데이터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어요. 

왜 카페24와 손잡았지? 
샵스는 이미 지난 6월에 출시했어요. 근데 사용자들은 앱에서 결제도 안 되고, 자체적인 배송 시스템도 없어서 불만이 많았어요. 다른 이커머스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었고요. 그래서 카페24의 쇼핑몰 시스템을 연결시키는 것으로 보여요. 페이스북에 상품을 노출하고, 주문과 결제는 쇼핑몰에서 이뤄져요. 

뭐가 더 좋아지나?
 31억 명의 고객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월 이용자 수는 31억 명이예요. 180만의 카페24 쇼핑몰이 쉽게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노출할 수 있게 돼요. 
 무료 입점 : 별도의 입점비나 결제 수수료가 없어요. 별도 수수료가 있는 네이버 쇼핑과의 차별점이에요. 
 간편 상품 확인 : 상품의 색상이나 종류, 사이즈 같은 여러 옵션을 웹사이트로 이동하지 않아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해외 진출 : 미국이나 일본 등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여러 국가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요. DM으로 바로 고객 응대도 가능해요. 

앞으로는?
페이스북은 우선 샵스를 활성화시키고 나중에 타깃 광고 등을 통해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에요. 그리고 파트너 제휴로 아마존과는 다른 페이스북만의 이커머스 시장을 만들고 있어요. 앞으로는 콘텐츠와 상품 판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커질 것으로 보여요. 특히 뷰티나 패션 업계에서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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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쪼개나?
미국 정부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어요. 최악의 경우에는 페이스북이 여러 기업으로 쪼개질 수도 있어요. 미 정부는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인수해서 시장 경쟁을 심각하게 제한해서 문제라는 입장이고요. 페이스북의 자산도 분할하고 인스타그램도 매각하라는 주장이에요.

 애플, '사용자 기록 추적' 앱 삭제한다 
내년부터 앱스토어에 등록된 사용자 기록을 추적하는 앱은 사전 동의 없이 삭제한다고 해요. 앱에서 사용자가 식별정보 사용을 승인해야 수집할 수 있게 돼요. 보통 이러한 수락 요청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아서, 타깃 광고의 효과나 수익성이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에요.

 아마존, 글로벌 1위 광고주
아마존이 글로벌 최대 광고주가 되었어요. 아마존의 광고비용은 110억 달러였고, P&G는 107억 달러를 지출해 2위로 밀려났어요. 2017년 삼성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1987년부터 33년간 꾸준히 1위 광고주 자리를 지켜온 기업이에요. 3위는 로레알이 차지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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