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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생각하게 된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9월 7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고민 사연 : 이직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고민 사연
이직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3년 차 마케터이고, 인턴 외에 첫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회사의 복지나 급여 등을 생각하면 근무 환경이 괜찮아요. 업무에 대한 푸시도 많지 않은 편이고, 혼자 이것저것 해보면서 부딪히는 재미도 느끼고 있고요. 하지만 사수가 없다 보니 배우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요즘 들어 이렇게 연차가 쌓이고 나이가 들면 무능력한 상사가 될까 봐 두려워요 😥

그렇다고 에이전시 AE 신입으로 들어갈 자신은 없어요. 혹시 더 큰 회사로 이직해서 위에 사수가 생기면 이런 부분이 해소될까요? 또, 상사나 대표님과 맞지 않거나, 주 업무 외 잡일이 많다거나, 월급이 적다거나 이런 이유들 말고 이직을 생각하게 된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조언도 구하고, 보스님이 이직을 하시게된 계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은?
👩 사수는 있었지만 알아서 하라는 분위기에 제가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일이 아닌 전혀 다른 업무로 시간을 많이 쓰게 되어 이직했어요. 개인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우선적인 가치를 순위를 매겨 판단해 보시기를 바라요. 예를 들어 1순위 사수가 있는가, 2순위 워라밸, 3순위 연봉 이런 식으로. 순위를 매겨서 현재 직장이 1, 2순위를 충족한다면 더 다녀보시고, 아닌 것 같다면 이직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 여러 열악한 환경의 회사를 여럿 다녀봤어요. 안 맞는 상사나, 잡일은 버텼지만 회사가 제자리에서 머물거나 내가 발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나 업무가 없어서 이직했어요. 예를 들면 여기서 3년을 다녀도 승진을 해도 추가되는 다른 업무나 경험 없이 지금과 동일한 업무를 계속해야 하는 것처럼요.
🧑 저도 지금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요.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전혀 모르는 디자이너 출신 팀장님이 계시거든요. 저도 아직 더 배워야 하고 이직할 경력은 아니지만 얼떨결에 전체적인 지휘를 해야 하고 있어요.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시간이 쌓이니 부담감이 크네요. 한 곳에 눌러앉고 싶은데... 좋은 회사를 만나는 게 너무 어렵네요.
👧 만약 제가 동일한 상황이라면, 안정적인 회사이니 계속 다니면서 다양한 공부를 한 뒤에 회사에 건의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볼 것 같아요. 섣부르게 다른 곳으로 이직했을 때 안정적이지 못한 회사를 가게 된다면 오히려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인끼글
많이 본 콘텐츠 TOP 5
#마케팅 늬우스
◾ 네이버, 쇼케이스 광고 베타 출시
네이버가 신규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인 '쇼케이스 광고'를 베타 출시했어요. 쇼케이스 광고는 네이버 앱 콘텐츠 판의 각 주제판 사이에 영상이 노출되는 형식이에요. 아직 정식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베타 기간 내 광고 단가는 하루 노출 기준으로 5천만 원이며, 일 120만 회 정도의 노출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어요. 단가가 크고 하루 단위 광고 상품이라 규모 있는 브랜드들이 주로 집행하고 있다고 해요.

◾ 메타, 사용료 안 내려고 뉴스 중단
메타가 뉴스 사용에 대한 대가 지급을 거부하면서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페이스북 뉴스' 기능을 중단하기로 했어요. 메타는 다른 더 중요한 기능에 집중할 것이며, 기사나 언론사 페이지로 연결되는 링크를 차단한 것이 아니라 뉴스 탭을 없앤 것뿐이라고 밝혔어요. 메타의 뉴스 서비스 중단은 언론사에 뉴스 사용료를 지급하라는 법안 도입에 따른 것으로 보여요.

◾ 유튜브, 쇼츠 때문에 광고 수익 악화 우려
전 세계에 숏폼 열풍을 불러온 틱톡에 맞서 쇼츠를 출시하고 숏폼 영상 강화에 나섰던 유튜브가 쇼츠 인기 때문에 광고 수익이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어요. 유튜브 쇼츠의 인기가 늘어날수록 반대로 긴 동영상의 이용자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튜브에게 더 많은 매출을 창출하는 긴 동영상의 비중이 줄어들수록 전체적인 광고 수익이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에요.

◾ 커머스로 진화하는 금융앱
네이버페이가 스마트스토어와 결제를 연계하면서 시너지 내는 모습을 지켜보던 토스, 하나페이 등 금융앱들이 자사 커머스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토스는 곧 공동구매 파트너 시스템을 론칭하면서 셀러가 토스에 입점하고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할 예정이고요. 하나카드는 지마켓 등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과 적극적인 제휴를 맺고 있어요.

◾ 로코노미가 뜬다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의 화두는 바로 로코노미(Loconomy)였어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데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식품이나 관광 명소를 로코노미 상품이라고 불러요. 맥도널드는 창녕 마늘을 이용한 버거를 출시해 한 달 만에 160만 개를 팔았고, 파리바게뜨도 제주 우도 땅콩을 이용해 디저트를 선보여 누적 1천만 개 이상을 판매했어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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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GA4 설문을 진행했던 '큐-것이 알고 싶다' 설문 조사는 14일에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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