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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등장한 새로운 SNS의 기세가 뜨거워요!
7월 10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새로운 SNS의 등장, 스레드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새로운 SNS의 등장, 스레드(Threads)

보스님, 오랜만에 등장한 새로운 SNS의 기세가 뜨거워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서비스가 오픈되자마자 가입 러시를 이어가고 있어요. 공개 하루 만에 가입자 5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바로 메타가 새롭게 출시한 텍스트 기반의 SNS인 스레드(Threads) 이야기예요. 트위터와 비슷하게 텍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소셜미디어라서 출시 전부터 트위터의 대항마가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었죠. 스레드 출시 후 반응은 어떻고, 어떤 서비스인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
스레드는 어떤 서비스일까?
스레드는 메타가 출시한 탈중앙화 소셜미디어예요.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로, 트위터와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여요. 지난해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트위터 정책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용자와 광고주가 늘어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해 왔어요.

인스타그램 계정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인스타그램의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죠. 20억 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20%만 확보해도 MAU 3억 6천만 명인 트위터를 넘어서게 되거든요.

이용방법은 트위터를 사용해 봤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최대 500자 이내의 글과 10장의 사진을 올릴 수 있고, 5분 이내 길이의 영상도 등록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의 기존 팔로우도 그대로 연동되기 때문에 처음 가입해도 연관된 계정의 글을 볼 수 있는데요. 주의해야 할 점은 스레드 계정이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되는 것이라서 스레드 계정을 삭제하려면 인스타그램 계정도 삭제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다만, 아직까지 기존 소셜미디어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기능들이 미비한 상태예요. 팔로우한 유저의 글만 본다거나 해시태그 기능이 없거든요. 계정 검색만 가능하고 글이나 태그를 검색할 수가 없어요. 서비스 초기라서 추후 업데이트될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고요.

그럼에도 출시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약 1억 개 이상의 게시물이 등록되었고, 사용자들은 약 2억 개의 좋아요를 눌렀어요.
스레드를 통해 페디버스(Fediverse)에 액세스 가능할까
앞서 스레드는 탈중앙화 소셜미디어라고 소개했는데요. 스레드가 앞으로 마스토돈(Mastodon)처럼 동일한 액티비티 펍(Activity Pub)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다른 SNS의 게시물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액티비티 펍이라는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서비스라면 서로 연결된 거대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인데요. 스레드나 마스토돈, 영상 공유 플랫폼인 피어튜브(PeerTube) 등은 각각의 독립된 서비스로 운영되지만 액티비티 펍이라는 것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의 게시물과 사용자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연결된 서비스들의 네트워크를 페디버스(Fediverse)라고 부릅니다. 연방(Federal)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죠. 

지금은 사용자들이 메타가 운영하는 서버에 저장된 콘텐츠만 확인하는 중앙집중식 서비스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페디버스로 통합되면 다른 SNS의 게시물을 확인하고 팔로우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당분간은 일반적인 SNS와 같을 거예요.
스레드에서 트위터와 스레드의 대결 구도를 나타내는 밈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트위터에 실망한 사용자와 광고주를 잡겠다는 이유 말고도 다른 이유고 있다고 해요. 어떤 이유인지, 출시 후 반응은 어떤지 본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하세요!
#마케팅 늬우스
◾ 챗GPT 트래픽 첫 감소
지난해 11월 출시 후 생성형 AI 붐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의 트래픽이 처음으로 감소했어요. 시밀러웹에 따르면 지난달 챗GPT 트래픽은 전달 대비 9.7% 감소했어요. 순 방문자는 5.7% 감소했고, 체류시간도 8.5% 감소했어요. 이에 대해 챗GPT의 성장이 둔화된다면 향후 검색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어요.

◾ 당근마켓 비즈프로필로 예약 기능 선보인다
당근마켓이 뷰티, 미용 업종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예약을 받고 관리할 수 있는 예약 기능을 비즈프로필에 적용했어요. 서울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로 운영되었으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어요. 아직은 예약만 할 수 있고 결제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해요. 하이퍼로컬 전략의 일환으로 지역 상인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발굴하고 있어요.

◾ 오픈마켓 짝퉁 판매 금지법 나온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해외 럭셔리 브랜드나 국내 패션 브랜드의 짝퉁 상품이 판매되었을 경우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에도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플랫폼 기업들이 자사 플랫폼에서 상표권 등의 권리 침해가 발생하는지 상시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 의무도 강화돼요. 의무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플랫폼에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 토스가 쓱페이, 스마일페이 품을까
토스가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페이와 스마일페이를 인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간편결제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어요. 신세계그룹은 토스의 토스페이 오프라인 결제 연계, 양사 간 포인트 상호 교환 등의 협력 방안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어요. 토스는 토스페이 사용자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령대도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 맞춤형 광고 규제, 산업계의 반발
정부가 온라인 광고 맞춤형 광고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히자 국내 플랫폼, 게임, 광고 등 관련 기업과 단체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준비하는 온라인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이 시행된다면 국내 온라인 광고 생태계에 큰 혼란이 발생하며 사실상 맞춤형 광고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에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어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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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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