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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커넥트는 어떤 서비스이고,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까요?
4월 10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 큐트키 : RCS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친절한 마케팅 뉴스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브랜드 커넥트

보스님도 체험단 마케팅을 많이 하고 계신가요? 네이버에서도 인플루언서에게 기업의 협찬을 받고 홍보용 체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 커넥트(Brand Connect)'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브랜드스토어나 협력 대행사만 가능했는데요.

이번에는 일반 스마트스토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되었다고 해요. 브랜드 커넥트는 어떤 서비스이고, 네이버가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네이버가 체험단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네이버의 브랜드 커넥트를 알고 계셨나요? 브랜드 커넥트는 기업이 체험단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네이버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인 인플루언서들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예요. 2020년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5월 정식으로 오픈했어요. 익히 알고 계시는 체험단 플랫폼 서비스와 비슷해요. 다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이미 존재하는 많은 체험단 서비스와 브랜드 커넥트가 다른 점은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블로거만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네이버 플랫폼 내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라서 인플루언서의 채널 영향력이나 누적 방문자수, 팬 수, 주제별 랭킹 등의 정보를 지표로 확인할 수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네이버 검색결과의 키워드챌린지 영역이나 VIEW 등에 노출되고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지표
브랜드 커넥트에 참여하려면?
  • 인플루언서라면 :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승인되었다면 브랜드 커넥트에 신청하실 수 있어요. 그전에는 팬 수 1천 명 이상, 키워드 챌린지 100회 이상 등의 조건이 있었지만, 2월 말부터 조건이 완화되었어요.

  • 브랜드사라면 : 브랜드스토어이거나 협력 대행사면 브랜드 커넥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일반 기업도 네이버의 별도 심사를 통과하면 참여가 가능해요. 3월 30일부터는 '빅파워' 등급이고, '굿서비스'에 선정된 일반 스마트스토어도 브랜드 커넥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브랜드 커넥트 협력 대행사를 통해서 캠페인을 의뢰하는 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해요.
수수료도 없이 운영하는 이유는?
브랜드 커넥트를 이용해도 네이버에게 지불하는 별도의 수수료는 없어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사를 연결만 해주는데요. 네이버 생태계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주기 위한 방법으로 브랜드 커넥트를 선택한 것이죠.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고품질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를 활성화하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에요.

또, 최근 일반 스마트스토어까지 확장한 것은 중소상공인 사업자들이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홍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취지라고 밝혔는데요. 네이버의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스마트스토어 셀러를 위한 홍보 채널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여요.

현재는 별도의 정산 시스템은 없고,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사가 직접 논의하고 정산하는 방식이에요. 현재 1만 9천여 명인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커넥트에 참여하는 브랜드사, 스마트스토어가 늘어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활발해진다면 정산 시스템과 함께 수수료도 부과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큐트키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사용 중이시라면 브랜드의 홍보 문자 중에서 평소와는 다르게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거나 SNS에서 보던 형식의 문자를 받아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보통 문자는 단문 SMS와 장문 LMS, 그리고 이미지나 영상을 전송하는 MMS처럼 세 가지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문자의 한계를 넘어 더 풍부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지가 출시되었어요. 차세대 표준 문자 규격이고, 스마트폰 메시지 앱 형태로 기본 탑재되어 있죠.

RCS의 기능
  • 기존 문자와는 차별화된 기능이 있어요.
  • 메시지 보내기 취소
  • 5MB 이하 사진, 동영상 등 파일 무료 전송
  • 답장과 공감 기능
  • URL로 연결되는 버튼 추가
  • 카드 형태의 슬라이드형 메시지 제공
  • 수신확인

이외에도 여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앱이 없어도 위와 같은 기능을 문자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인터넷 없이도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RCS가 마케팅에 도움이 될까요?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마케팅 늬우스
◾ 메타, 생성형 AI 개발해 광고 영상 등에 도입한다
메타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를 올해 안에 개발한다고 밝혔어요. 메타의 주 수익원이 광고 사업에 AI를 적용해서 광고주들이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요. 메타는 광고주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메타는 궁극적으로 생성 AI 기술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포함해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싶다고 전했어요.

◾ 큐텐, 국내 이커머스 빅 4 진입한다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이 티몬, 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를 인수했어요. 업계에서 추산하기로는 티몬과 인터파크, 위메프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합하면 9~10% 수준으로, 네이버와 신세계, 쿠팡에 이어 빅4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큐텐은 계열사 간 유기적인 결합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어요.

◾ 택배 물류와 이커머스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택배업계는 기존 배송서비스와 함께 해외 직구 등 이커머스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몸집을 불리고 있어요. 반면, 이커머스 업계는 물류 시장에 진출하면서 택배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고요. 한진은 해외직구가 가능한 플랫폼 '훗타운'을 론칭했고, 대한통운은 알리익스프레스와 협업을 진행해요.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은 로켓그로스를 통해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 광고회사에서 막걸리 나왔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이 자체 캐릭터를 출시하면서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시작했어요. 올해 경기 둔화로 기업들의 광고 집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여요. 이노션은 토끼 캐릭터 '보스토끼'를 선보이고, 한강주조와 협업해서 '보스토끼 막걸리'도 판매를 시작했어요. 종합광고대행사가 자체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 웹툰이 기업 마케팅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MZ 세대에 친숙한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등을 이용하여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브랜드 웹툰은 기업이나 서비스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는 웹툰인데요. 기업들은 MZ 세대에게 친숙한 웹툰이라는 채널을 이용해 상품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친밀도를 높이고 있어요. 네이버웹툰은 700만 MAU에 달할 만큼 이용자가 많아 광고 효과도 높다는 평이에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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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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