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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업무영역과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4월 22일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 마케터의 Q&A : 마케터의 업무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 큐-서베이 :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해 보셨나요?
◾ 큐트키 : 디토소비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터의 Q&A

마케터의 업무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요?

최근 큐레터에서 마케터 여러분의 고민을 여쭤봤는데요. 마케터들이 많이 공감할 수 있고, 궁금해할 만한 질문 위주로 선정해서 답변을 준비해 봤어요. 마케터 직무에 대한 무물을 꾸준히 받아서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니, 마케팅을 하면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기에 남겨주세요!
Q. 현재 광고 운영, 홈페이지 문구 수정, 이벤트 진행, 서비스 기획까지 진행하고 있는데요. 마케팅 업무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요?

첫 질문은 마케팅 업무의 영역에 대한 질문이에요. 현재 상당히 많은 업무를 진행하고 계셔서 '이것 까지 내가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이런 질문을 남겨주셨을 것 같은데요. 답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고민하다, 현실적인 답변을 드리려고 해요.


현재 하고 계신 업무가 광고 운영, 홈페이지 관리, 이벤트 기획 및 진행, 서비스 기획까지 진행한다고 하셨는데요. 잘 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여요. 모두 마케터의 업무 범위로 볼 수 있어요. 저 모든 것을 한 팀에서 한다면 그 역시도 잘하고 계신 것이 맞아요. 회사의 규모가 작다면, 마케팅 팀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마케터의 업무 범위는 '매출에 관련 있는 모든 업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것이 현실이죠.


때문에 광고 운영은 당연히 마케터가 해야 하는 업무이고, 전환을 더 내기 위해 또는 이용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것도 해야 하는 일 중 하나예요.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전환을 내야 하고, 서비스 기획 또한 마찬가지죠.

Q. 진행한 마케팅의 성과가 눈에 띄지 않는다면 경력 기술서에 뭐라고 넣어야 할까요?

제가 주니어분들께 자주 드리는 이야기인데요. 성과를 내지 못했어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실패한 경험을 언급하시고 이를 통해 무엇을 깨달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잘 정리해 줘도 매우 보기 좋은 포트폴리오가 되거든요.


예를 들어 프로모션 성과가 목표치 달성에 실패했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분석해 보는 내용을 포트폴리오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시도해 보세요. 큰 성과가 없더라도 실패 이유를 분석해서 넣게 되면 논리적, 분석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회사는 좋은 성과를 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실패를 제대로 경험한 사람을 더 좋아하는 회사도 있어요. 단순 결과보다는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성공패턴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어필해 보세요.

두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살펴봤어요! 본문에는 더 자세한 답변과 꿀팁도 있으니 아래 버튼을 눌러 본문도 꼭! 확인해 보세요. 😉
#큐-서베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해 보셨나요?

특히 커머스 업종의 마케터라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한 번쯤 진행해 본 적 있으실 텐데요! 얼마 전 인플루언서산업협회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인플루언서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의 6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그리고 그중 88%는 계속해서 인플루언서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답했고요. 큐레터 구독자분들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해 보셨는지, 성과는 어떠했을지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설문조사는 이번주 목요일까지 진행되니, 많이 참여해 주세요!

설문에 참여하신 분들 중 10분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드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설문 기간 : 4월 25일 목요일까지
#큐트키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취향 찾기, 디토소비

뉴진스의 '디토'라는 곡을 아시나요? 가사 중 'Oh say it ditto'라는 구절이 있어요. '나도 그렇다고 말해줘'라는 뜻인데요. 이처럼 디토는 '나도', '나 또한'이라는 의미를 가졌어요. 디토와 소비를 합쳐서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 인기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디토 소비'라고 칭해요.


최근 미국에서는 #스탠리텀블러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의 틱톡 조회수가 9억 회를 넘어서며 스탠리의 2023년 매출은 4년 전 대비 10배 급증했어요. 또, 국내에서는 세븐일레븐의 산리오 캐릭터 상품들이 80억 원 가까이 팔리기도 했죠. 이렇게 디토소비가 늘어나는 현상은 상품의 종류와 유통 채널이 다양해지고, 품질 또한 상향평준화되면서 선택의 어려움과 실패의 두려움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데요. 제조사나 브랜드를 따지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콘텐츠, 커머스를 추종하는 것이 훨씬 만족할 만한 의사결정이 된 것이죠. Z세대에게 디토소비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취향 찾기' 예요.


디토소비는 과거 스타나 인플루언서에 대한 '맹목적인 따라 하기'와는 차이점이 있어요. 예전에는 좋아하는 대상이 제안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따르는 맹목적인 추종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나의 가치관에 맞는 대상을 골라 의미를 부여하고 받아들이는 주체적인 추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그래서 과거에는 다수가 좋아하는 대중적인 스타를 찾아 몰려들었다면, 디토소비에서는 본인만의 취향을 찾아 흩어지는 양상을 보여요. 이런 면에서 디토소비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추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마케팅 늬우스
◾ 네이버, AI 상품 추천 서비스 개시

네이버가 AI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검색부터 쇼핑, 커뮤니티 등 전 영역에 AI 기술을 도입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네이버의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인데요. 네이버는 17일부터 AI를 이용해 이용자에게 상품을 추천하고 상세 페이지에 노출했어요.


◾ 가격 경쟁보다 빠른 배송에서 답 찾는다

초저가를 내세운 C커머스에 맞서 국내 유통업계가 배송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어요. 가격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C커머스의 약점이자 K커머스의 최대 강점인 배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에요. 전국 유통망 구축을 위한 대형 유통업체들의 대규모 투자는 현재진행 중이에요.


◾ 컬리도 참전한 이커머스 멤버십 전쟁

쿠팡이 유료서비스인 ‘와우 멤버십’ 회비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하자 경쟁사들이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고객을 뺏기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어요. 네이버, 신세계그룹에 이어 컬리도 유료멤버십인 컬리멤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 네이버 도착보장, 당일 및 일요배송 돌입

네이버의 도착보장이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이번에 도입되는 당일배송 서비스는 구매자들이 우선적으로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일상 소비재, 패션 등의 카테고리부터 시작해요.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물류 데이터 및 창고관리시스템 등이 연동된 상품으로 전체 도착보장 상품의 50%에 해당돼요.


◾ 알리 국내 매출만 2.3조 원

알리익스프레스 혼자 지난해 중국 직구 시장의 74%를 독점했어요. 알리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약 2조 3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지난해 중국 직구 규모 3조 1천억 원의 74%에 달하는 금액이에요. 테무와 쉬인까지 본격적으로 국내 공략에 나서고 있어 국내 유통시장 기반이 흔들릴 위기라는 지적이에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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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고민이 있는 마케터라면 언제든지 여기에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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